홍정수 외  | 심설당

14,400원  | 20020228  | 9788989544074

전통적 미학과는 현격하게 달라진 20세기 음악미학을 이해하기 위한 책. 아도르노, 달하우스, 크나이트, 다누저, 4명의 독일어권 학자의 텍스트를 한국의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20세기 독일어권 음악미학의 연관성과 정신적이고 전기적인 연관의 전체 관련성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맥스 패디슨  | 작은이야기

24,300원  | 20100415  | 9788992132121

아도르노의 현재적 가치는 그를 향해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 비평적 물음을 던지고 그의 개념적 사유에 대해 끊임없이 재해석하도록 유도하는 치열한 비판적ㆍ변증법적 정신에 있다. 『아도르노의 음악미학』은 아도르노의 음악적 사유를 총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지은이 패디슨은 우리가 음악에 대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의 음악미학이 가지는 진정성을 드러내주고 있다.

테오도어 W. 아도르노  | 문학과지성사

21,600원  | 19971115  | 9788932002002

예술에 관한 한 이제는 아무것도 자명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자명해졌다"라는 진술로 시작되는 이 책은 아도르노 최후 저작이자 아도르노 이론의 총결산으로서, 철학과 사회학 그리고 예술 이론에 걸치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심오한 변증법적 탐구로 이루어져 있다.